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12월 한달 내내 전 브랜드 전 품목을 최대 90% 할인하는 ‘브랜드데이(BRAND DAY)’ 행사를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1층에서 ‘스포츠웨어 바이어 강력추천전’을 마련하고 스케쳐스의 딜라이트를 4만9000원, 화이트폭스(다운)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프리스는 트레이닝바지를 3만9000원, 방한부츠를 5만9000원에 선보인다. 나이키는 ‘스포츠 인기상품전’을 진행하고 아동부츠를 4만9000원, 기모라운드티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1층에서 ‘패션브랜드 베스트 5選’을 진행하고 디스커버리, 콜핑, 포라리, 톰스토리, 세인트폴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지하 1층과 1층에서는 ‘아웃도어 전국최저가전’을 열고 K2의 티를 3만8000원, 바지를 6만4000원에 선보인다. 몽벨은 아이젠을 1만4500원, 플리스조끼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더는 ‘인기상품 창고개방전’을 진행하고 구스다운을 최저 7만원, 사파리다운을 24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1층 행사장과 3층에서 ‘영캐주얼 겨울상품 최저가전’을 열고 씨(SI)의 티셔츠를 2만9000원, 바지를 3만9000원, 오리털점퍼와 자켓을 각 9만9000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지지피엑스(GGPX)는 니트를 2만9000원, 롱코트를 7만9000원, 오리털다운점퍼를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비지트인뉴욕은 기모바지를 1만9000원, 무스탕을 3만9000원, 패딩점퍼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인기골프웨어 마감대전’을 진행한다. 이동수골프와 아다바트골프는 골프티를 1만원, 골프바지를 1만9000원, 니트조끼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테일러메이드는 바지를 3만9000원 균일가에 제공하는 등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또한 2층에서는 조이너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바지와 스커트를 각 4만9000원, 코트를 8만9000원, 다운점퍼를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2층에서 ‘이지 구스/덕다운 점퍼 특가기획전’을 열고 폴햄의 덕다운점퍼를 14만3000원, 베이직하우스의 다운코트와 자켓을 19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아디다스는 ‘인기스포츠 파격가전’을 열고 트레이닝 상/하를 5만9000원/4만9000원, 운동화를 최저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네파는 ‘아웃도어 특가 대전’을 열고 티셔츠를 3만8700원, 방수자켓을 7만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브랜드데이’ 행사는 세이브존 모든 지점에서 진행된다.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수진 기자  sujin@newsr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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